5G, 정부의 지원정책!

 

5G의 세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테마주 캐스터에서 여러 번 5G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요즘은, 그동안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5G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산업의 동력으로 자리잡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계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행사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5G 상용화를 축하하면서 국가차원의 5G전력을 추진하여, 2026년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60만개, 730억불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5G 전략위원회”를 운영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5G시장의 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정부가 내놓은 5G+전략은, 5대 핵심 서비스 “실감 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로 지정하였습니다.

10대 핵심산업은 “네트워크장비, 차세대 스마트폰, VR AR 디바이스, 웨어러블디바이스, 지능형 CCTV, 미래형 드론, 케넥티드 로봇, 5G 차량간 통신, 정보보안, 엣지 컴퓨팅 등입니다.

가장 먼저 도입되는 부분은, 의사들 협진, 헬스케어, 공공서비스부터 도입이 되는데요.

화재 현장등의 구급차와 병원간 응급의료 시스템을 만들어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5G 기반으로 의사들의 원격 협진도 추진됩니다.

2020년부터는 거점병원에서 의사들이 함께 진료하는 “5G 기반 원격 협진 시범사업”을 하고, 2023년부터는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5G관련 분야들이 생활의 현실로 다가오면서, 민간투자 분야로는 5G 조기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 망 투자 관련 세액을 2~3% 공제해주고, 10조원 규모의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 등 신성장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도 지원해 줍니다. 또한 중소, 중견 기업의 5G장비 기술 사업화 R&D지원을 확대하고, 2022년까지 1,000개 공장에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도 각 분야에서 5G를 이용한 아이템을 발굴하며,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대 건설 기계는 독일 현지에서 한국의 건설현장을 실시간, 초고화질로 중계하는 라이브 캐스터를, 두산 인프라 코어는 유럽시장 처음으로 5G통신 기반 건설기계 원격 제어 기술을 선보였으며, LG전자는 맞춤형 AI로 검색 추천 알림까지 알아서 척척하는 스마트폰 G8 씽큐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AI, 빅데이터, 로봇 분야 전문가 등을 하버드대, 아마존, KIST에서 영입하며 관련분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정부와 기업의 5G에 대한 적극 지원 및 개발로 관련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으로 5G는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며, 성공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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