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KMH하이텍, 팍스넷 주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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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아경그룹주 강세

경남제약은 전일 장 마감 후 공개매각 M&A 우선 협상대상자로 'KMH아경그룹'이 선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입니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KMH아경그룹은 지난 2000년 10월 채널사용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분기 기준으로 총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방송출연 및 전문 채널사용사업을 고유 사업으로 하는 KMH를 지배회사로 하고 있는데 KMH는 2018년 1분기말 연결 기준 자산 약 5800억원, 자본금 약 4000억원 규모의 회사입니다.

KMH아경그룹은 조속한 시일 내로 경남제약 소액주주들 및 투자자 등과 회사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충분한 공감과 지지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경영권 분쟁 및 소액주주들과의 마찰이 원만히 해결되면 경남제약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개 매각에서 KMH아경그룹은 이수 후 경영계획의 실천가능성, 높은 경영 투명성, 사업확장 및 시너지 창출, 인수대금 전액을 유상증자로 납입해 회사의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점 등이 높인 평가됐습니다.

KMH는 인수제안서를 통해 'KMH아경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노하우와 전 방위적인 그룹 네트워크, 자금력을 통해 단 기간 내 경남제약의 경영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국내외 유통망 확장, 신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성 제고로 경남제약의 미래 비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제약은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만큼 최우선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거래재개를 목표로 경영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MH아경그룹은 경남제약 소액주주들 및 투자자 등과 회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경영권 분쟁 및 소액주주들과의 마찰이 해결되면 경남제약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KMH아경그룹의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MH아경그룹 주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가 전거래일 대비 현재시각 10시 45분 전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는 온/오프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매체로 대중의 접근성을 전제로 한 광고 사업/컨벤션 사업과 다양한 창구를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콘텐츠 사업, 그리고 HR사업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로 팍스넷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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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KMH하이텍이 전거래일 대비 +25.57% 상승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KMH하이텍은 반도체 재료 및 SSD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재료인 IC-Tray, Module-Tray, SSD CASE등이 있습니다.  반도체장비 사업은 직접생산 방식에서 OEM을 통한 하도급생산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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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팍스넷이 전거래일 대비 +13.03% 상승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팍스넷은 증권 및 재테크 정보/서비스 제공업체로, 금융솔루션사업(RMS사업, 실전투자대회/모의투자시스템 사업), 증권정보사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중. 종합금융포털사이트 팍스넷(PAXNET)을 운영중인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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