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비츠로시스, 에코마이스터 주가분석

스킨앤스킨, 비츠로시스, 에코마이스터 주가분석






스킨앤스킨 : 최대주주 변경, 대규모 자금조달 기대감에 상한가!


스킨앤스킨 현재시각 9시 47분 전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킨앤 스킨은 OLED 소재 및 승화정제장비, 화장품 업체입니다. 화장품 및 OLED용 유기물질 연구개발, 정제장비, 정제용역 등의 사업을 영위.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 ()스킨앤스킨을 흡수합병(합병기일:2017-03-28)함에 따라 화장품 사업 확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스킨앤스킨은 지난달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이후 약세를 보였었는데요~


최근 7일째 상승하며 금일 오전장에는 장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던 스킨앤스킨이 최대주주 변경과 대규모 자금조달 기대감에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는데요~


이날, 개정 전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으로 최대주주가 비아이티1호조합에서 한국줄기세포뱅크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국줄기세포뱅크의 지분율은 8.09%인데요~


스킨앤스킨은 또 운영자금 약 100억원을 조달하기위해 한국줄기세포뱅크에 신주 1333만여주를 주당 750원에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별도로 공시했스빈다.


이와 별도로 운영자금 2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습니다.


화장품 업체인 스킨앤스킨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지난달 21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바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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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 : 남북철도 주요 의제로 부각되면서 강세


비츠로시스가 전거래일 대비 +7.67% 상승하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츠로시스가 스마트 인프라 사업과 플랜트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스마트 인프라 사업으로는 IT융복합 사업(전력자동화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원자력 사업), 첨단그린도시 사업(지능형 교통사업, U-City사업, 스마트 물환경 사업), 경전철 운영서비스 사업을 영위. 플랜트 사업부문에서는 EPC계약에 의한 이라크 가스터빈 프로젝트 수출을 해외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서울과 평양을 잇는 남북철도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알려지면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남북철도가 이어진다면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대륙횡단철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동북아 정세를 좌지우지할 전망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철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비츠로시스는 지난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전력관제설비 시스템 설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기술협상에 나선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관제설비는 철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전력공급설비를 제어,감시하고 설비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비츠로시스는 또 앞서 통일부가 주관하는 남북 전자출입 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시장에서는 남북철도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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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이스터 : 경원선 복원 남북회담 의제 검토 소식에 강세


에코마이스터가 전거래일 대비 +22.65% 상승해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장중 최고 +29.80%로 상한가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에코마이스터는 환경사업 및 철도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금속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사업장 폐기물인 철강 및 비철금속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환경사업과 철도차량 차륜가공기계, 철도차량 계측 및검수 장비를 공급하는 철도사업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에코마이스터가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거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철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원선을 다시 연결하는 방안을 세부 의제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휴전선을 가로지르는 열차 왕래가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남과 북을 연결하는 철길은 경의선(서울~신의주), 경원선(서울~원산), 금강산선(철원~내금강) 등 3개 노선이 있습니다. 이 철길들은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폐쇄된바 있죠~


남북회담에서 경원선 복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시장에서도 호재로 작용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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