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일제약, 간질환 치료제 '아람콜' 37조 시장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 삼일제약, 간질환 치료제 '아람콜' 37조 시장 기대감에 강세






삼일제약이 전거래일 대비 +3.47% 상승해서 장 마감됐습니다.




삼일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 업체로 병의원용 치료제 품목 및 일반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제품으로 어린이부루펜시럽 등의 어린이 의약품, 포리부틴, 글립타이드 등의 소화기 관련 제품과 리박트와 같은 내과용 의약품, 파킨슨병 치료제인 프라펙솔 등을 판매함. 포러스안연고, 오큐프록스안연고 등 다수의 안과용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일제약은 금일 장 말그대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삼일제약은 장초반 -8.90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다 11시 24분 반등을 시작으로 최고 +23.68%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기도 하는 등 급락이 굉장히 컸습니다.


앞서 삼일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명의 소화기내과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2018 삼일 간 포험 (Samil Liver Forum)'을 개최한바 있는데요~


삼일제약은 심포지엄을 마치며 '간질환 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간질환 제품을 공급 중'이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는 전 세계적으로 시판 승인된 약물이 없으며, 전세계 시장 규모가 무려 350억달러로 추정되는 등 앞으로 개발 완료시 시장 선점 효과와 매출 증가 등 큰 폭의 성장성이 기대되는데요~


삼일제약은 한국 내 아람콜의 임상 3상 개발과 허가. 승인 및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강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금일 급등락을 반복하며 장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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