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재개, 남북 경협주 급등! 지난주 북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에 급락했던 남북 경협주가 28일 개장 직후 일제히 급등했습니다.주말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은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 시멘트, 레미콘, 가스관사업, 농업 등 인프라테마 상한가 속출 시멘트 섹터 시멘트란 토목/ 건축 등에 사용되는 무기질 결합경화제를 의미합니다. 레미콘은 시멘트에 자갈 등을 물과 배합해 공사 현장으로 운반하여 타설하는 굳지 않은 상태의 콘크리트를 뜻하는데요.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건설경기 등에 민감하게 주가가 움직이며, 계절적인 편중도가 높은 섹터입니다. 시멘트 섹터 중 쌍용양회 +29.97%, 성신양회 +29.96%, 삼표시멘트 +29.87%..
북비정상회담 윤곽, 남북경협주 동반 강세 남북경협株, 재상승 북미정상회담이 윤곽을 드러나면서 남북 경제협력관련주들이 재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시각 10일 오전 9시 30분 철도 관련주, 시멘트 관련주, 가스관 관련주, 건설주 등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설, 철도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은 최근 차익 매물에 조정을 받았으나 이날 새벽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도널드트럼프 미국대통령은 9일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는 비무장지대(DMZ) 은 아니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장소와 일정을 사흘 내에 발표하겠..
철도株, 경원선 복원 남북회담 의제 소식에 강세 남북정상회담 남북철도 문제 논의 전망에 관련주 강세 남북 관계가 급속도로 급진전되면서 남북정상회담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일은 장초반부터 남북철도 문제가 남북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오는 27일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원선을 다시 연결하는 방안을 세부 의제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정부는 휴전선을 가로지르는 열차 왕래가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철도 관련주 중 금일 급상하는 종목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