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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13:59

부동산 호재를 몰고 다니는 열차 ! GTX는 지금?

부동산 호재를 몰고 다니는 열차 ! GTX는 지금? '수도권에 집을 사기전에는 가장 먼저 GTX노선부터 살펴야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현재 GTX는 부동산시장의 큰 화젯거리 입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전역을 1시간안에 연결할 수 있는 급행철도로 2007년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안해 추진되기 시작했는데요 수도권 철도사업의 혁명으로 불리고 있는 GTX는 A,B,C 총 3가지 노선으로 운행되게 됩니다. 각 노선별로 2024~2025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에 있으며, 완공시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는데요. 2007년부터 공사 연기, 노선변경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GTX사업이지만 작년 말부터 각 노선별 공사 일정과 착공 소식이 들려오면서 주변의 집값..

2019. 2. 25. 15:28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들 불과 3년전 일입니다. '눈물의 전세난', '전셋값 폭등'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집을 구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2016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각한 전세난이 일어났습니다. '전세난'이란 전세로 나온 집보다 전세를 구하려는 사람이 더 많아 집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 당시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전셋값 때문에 하루라도 일찍 사면 이득이라는 생각으로 은행대출까지 받아가며 집을 구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불과 3년 전까지는 없어서 못 구하던 전셋집이 이제는 내놔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하는데요.이유는 한창 전셋값이 오르던 2015~16년 착공했던 새 아파트들이 비슷한 시기에 완공되면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