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 건설주, 시멘트주 동반 강세

남북경협주, 건설주, 시멘트주 동반 강세







남북경협주 핵실험 중단 선언에 강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핵, 경제 병진노선을 폐기하고, 경제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남북 경협주가 또다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금일 오전 현재시각 9시 27분 삼부토건이 상한가, 일신석재 +25.58%, 남화토건 +15.14%, 남광토건 +14.94

%, 다스코 +12.04%, 좋은사람들 +9.55%, 신원 +8.86%, 현대건설 +7.14%, 인디에프 +6.21%등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일 김 위원장 주재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중단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등의 내용이 담긴 결정서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함에 대하여'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는데요~

북한이 자체적으로 핵실험 중단 관련 발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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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 남북경협 실적개선 기대로 강세


건설주가 오는 27일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제협력 수혜 기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종지수가 전거래일보다 4.95포인트(3.99%) 상승해서 거래되고 있고, 이는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이 건설업종에 대해 12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관련주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현대산업, GS건설, 대우건설은 2%대 상승을, 현대건설은 7%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 신뢰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건설주가 남북 경협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세이고, 중장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리레이팅(재평가) 본격화도 기대가 되는데요~

상반기는 실적 신뢰도 상승으로 주가 하방을 다지는 시기라고 진단했습니다.



27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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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주, 남북경협 기대감 동반 급등

시멘트 관련주들이 남북 경협 기대감에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멘트 관련주들이 고려시멘트 +18.87%, 삼표시멘트 +18.57%, 성신양회 +10.90%, 아세아시멘트 +9.38, 한일시멘트 +8.28%, 현대시멘트 +7.82%, 쌍용양회 +7.52% 상승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멘트 관련주들은 지난 18일부터 급등세를 보이면서 최근까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일 가정 시 시멘트 업종이 치대 수혜를 보게됩니다. 남북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인프라 투자가 필수고, 토목사업에는 시멘트 투입비중이 총 원가의 45%에 달할 정도로 크기 때문인데요~

운성이 용이한 해안사가 우선적 수혜를 입을 것이고, 경협사업 초기에는 북한의 시멘트 공장 수준이 열악하고 한국 시멘트 생산량의 10분의 1에 불과해 만성적으로 부족합니다.

국내 시멘트 플레이어는 아세아시멘트의 한라시멘트 인수를 마지막으로 기존 7개사에서 빅3를 포함해 5개사로 축소됐지만 여전히 상위 5개사의 시장점유율은 90%에 육박합니다.

27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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